이재명·젠슨 황 ‘AI 깐부’ 회동|삼성·SK·현대차·네이버는 무엇을 함께 만들까?
경제 이슈 · AI 산업 · 반도체 이재명·젠슨 황 “우리는 식구다” 한국 기업은 무엇을 함께 만들까? 이재명 대통령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났습니다. 삼성전자와 SK, 현대차그룹, 네이버의 최고경영진도 참석해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로봇과 소버린 AI 협력을 구체화했습니다. 1,375조원이라는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 기업들이 엔비디아 중심의 AI 공급망에서 각각 어떤 역할을 맡게 되는가입니다. 반도체 협력 1,375조원 AI 데이터센터 약 5GW GPU 약 200만장 네이버 AI 팩토리 100억 달러 미국 VC 6개사 지난해 한국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만난 자리는 이른바 ‘깐부 회동’으로 불렸습니다. 2026년 6월 젠슨 황 CEO가 다시 한국을 찾았을 때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삼겹살과 소주를 함께하는 ‘삼소 회동’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7월 24일 현지시간, 이번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슨 황 CEO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경영진과 만났습니다.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참석했습니다. 행사 뒤 만찬에서는 이 대통령이 “우리는”이라고 선창하고 참석자들이 “식구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사진과 건배사만 보면 친분을 확인하는 자리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