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59.6%가 N잡|혼자 살수록 부업·주식에 나서는 이유
경제 이슈 · 1인가구 · N잡과 투자 1인가구 59.6%가 N잡 혼자 살수록 부업·주식에 나서는 이유 2026 한국 1인가구 보고서에서 본업 외 부수입 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은 59.6%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블로그와 아르바이트뿐 아니라 출석체크와 포인트 적립 같은 앱테크도 포함됩니다. 중요한 것은 N잡의 개수보다 주거비와 비상자금, 투자자금을 혼자 책임져야 하는 1인가구의 현금흐름입니다. N잡 참여율 59.6% 부수입 비중 11.1% 월세 거주 48.8% 주식·ETF 비중 증가 대출 투자는 분모 주의 혼자 살면 식비와 생활용품도 한 사람분만 필요하니 다인가구보다 돈이 덜 들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1인가구로 생활해보면 모든 비용이 사람 수에 맞춰 절반으로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월세와 관리비, 인터넷과 가전제품, 이사비와 각종 구독료는 혼자 산다고 절반만 내는 비용이 아닙니다. 소득이 끊기거나 갑작스러운 지출이 생겼을 때 대신 부담해 줄 다른 가구원의 소득도 없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6 한국 1인가구 보고서에서도 이런 현실을 보여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 대상 가운데 본업 외 부수입 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은 59.6%로 2022년 42.0%보다 17.6%포인트 높아졌습니다. 금융자산에서는 예금과 적금 비중이 줄고 주식과 ETF 비중이 늘었으며, 대출 보유자 가운데 대출금을 활용해 금융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34.0%에 달했습니다. 그렇다고 1인가구 대부분이 생활고 때문에 밤낮없이 여러 직업을 뛰고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