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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대출 막혀 새 아파트 못 들어갈 판|실수요자 대출까지 막아야 할까?

부동산 · 주택담보대출 · 실수요자 잔금대출 막혀 새 아파트 못 들어갈 판 실수요자까지 막아야 할까? KB국민은행은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 한도를 최대 6억원에서 3억원으로 줄였습니다. 집단대출은 한도 축소 예외로 분류됐지만 금융권의 대출 총량이 소진되면서 실제 잔금대출 창구는 빠르게 닫히고 있습니다. 가계부채 관리는 필요하지만 계약과 낙찰, 입주 일정이 이미 확정된 실수요자에게는 대출 통로를 남겨둬야 하지 않을까요? KB 주담대 최대 3억원 가계대출 목표 1.5% 입주 예정 약 7만 가구 잔금대출 예외 검토 실수요자 핀셋 지원 저는 경매로 부동산을 취득했을 때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해 잔금을 납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경매는 낙찰을 받은 뒤 정해진 기한 안에 잔금을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대출 실행 여부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낙찰을 받은 뒤에야 급하게 대출을 알아본 것이 아니라, 가능한 금융회사와 대출 조건을 미리 상담하고 실행 일정도 사전에 잡아뒀습니다. 당시에는 미리 대출을 준비해둔 덕분에 잔금일에 맞춰 대출을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최근 잔금대출이 막혀 입주를 못 할 수 있다는 보도를 단순한 해프닝으로만 볼 수 없습니다. 주택 매매나 분양, 경매는 계약금 또는 입찰보증금을 낸 뒤 잔금 날짜가 확정됩니다. 그런데 계약이나 낙찰 이후 은행이 가계대출 총량을 이유로 갑자기 대출 창구를 닫으면, 차주는 부족한 자금을 며칠 또는 몇 주 안에 마련해야 합니다. ...